전체 글 (45) 썸네일형 리스트형 2박4일 하노이 여행후기 - 마지막날 하노이의 3일차이자 마지막 밤을 보낸 일정이다. 첫 시작은 조식을 먹지않고 반미를 먹기위해 반미 25로 출발 숙소에서 10분 거리에 있었다. 한국인분들도 많이 찾는 반미 25 같이 여행간 언니가 코로나 전에 왔다갔는데, 이번에 와서 보니 그사이에 리모델링을 다시 해서 이곳이 아닌줄 알고 다른곳 갈뻔. 맛은 그대로이고 뭔가 인테리어가 한국카페느낌이 나게 바뀌었다. 먹고 그담 행선지인 세레인 카페로 가면서 동쑤언 시장 쓱 둘러보았는데, 너무 일찍 가서 문을 아직 안열었다. 사진도 안찍고 그냥 지나감. 베트남 물가치고 아주 비싼 커피이지만 이곳은 커피보단 더위 피하고 사진찍기위한 돈을 냈다 생각하면 될듯하다. 그냥 라떼와 계란커피를 마셔주고 일찍와서 사람들이 한명도 없어서 똥손 둘이서 열심히 고군분투하며 찍어.. 2박4일 하노이 여행후기 - 2일차(닌빈투어/구름여사) 2일 차 일정표/ 2일 차는 닌빈투어를 하는 날 전날 구름여사가 30분이라는 시간을 더 주었으므로 우리는 조식을 조금 더 여유롭게 즐겼다. 생각보다 조식먹는 곳이 뷰가 좋았다. 역시나 오토바이 소리도 안 들리고, 너무 좋음. 뷔페로 되어있고, 매인 메뉴같은건 우리가 주문을 하면 만들어서 가져다주신다. 언니는 쌀국수와 프렌치토스트였나? 기억이 잘 안 난다... 근데 빵이 맛이 없어서 빵순이가 남김. 나는 쌀국수에 오믈렛 그냥 기본적 맛 쌀국수는 역시나 맛있다. 하노이 호텔들 조식으로 나오는 쌀국수는 웬만하면 다 맛있다는데, 정말이었다. 다 먹고 시간 딱 맞춰 나갈라 했는데 트론트에서 연락이 와서 투어 신청했냐 물어보고 그렇다 하니 지금 왔다 해서 부랴부랴 후다닥 뛰어 내려갔다. 이른 아침 7시 40분쯤 버.. K-가스 캐쉬백 후기 2022.12.29 - [티끌모아티끌] - [티뜰모아티끌]도시가스 절약 캐쉬백 [티뜰모아티끌]도시가스 절약 캐쉬백도시가스를 절약 하고 캐쉬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듣어 후다닥 알아보고 신청 했답니다. 아직 안하신 분들도 어서 신청하세요. 일단 신청만 해도 이득이랍니다. 일단 도시가스 절약 sooo1124.tistory.com작년 도시가스에서 절약하면 캐쉬백으로 돌려받는다고 해서 신청했던 "도시가스 절약 캐쉬백" 잊고 있었는데 친절히 카톡으로 알려주었다. 절약 잘했다고 캐쉬백으로 돌려준다고 지급신청을 하라고한다.공지사항 바로 가기를 눌러서 사이트에 접속그러면 이렇게 안내사항이 나왔고, 계좌정보를 입력하러 가기 누르면 입력하는 창이 나온다.22년도와 23년도 비교하면서 얼마를 절감했는지 알려주고, .. 2박4일 하노이 여행후기 - 1일차 3월에 홍콩/마카오를 다녀오고 일에 치여 스트레스잔득 받고 여행병이 돋아 멀리 떠나서 쉬다오고싶었다. 사실 일본으로 가서 료칸에서 2박정도 있다 올려 했지만 료칸은 호락호락 하지 않는 곳이 였다.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곳들은 전부 방이 없고 너무비싼 방들만 남아있었다. 그렇게 결정된곳이 하노이. 혼자 여행가려고 알아보다 같이 여행병 터진 나의 여행메이트 언니(홍콩같이다녀온)와 한달만에 다시 여행계획을 세웠다. 이곳저곳 알아봤는데 시간도 그렇고 적합한 여행지는 하노이였는데, 언니는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하노이를 다녀와서 조심스레 다시 가도 괜찮을까? 하고 물어보았는데 너무나 흔쾌히 그때 혼자여행이라 하롱베이 투어를 못갔다고 아쉬웠는데 같이 가니 투어 가자고 해서 결정!! 1일차 일정. 우리 기준 아주 여유.. 3박4일 홍콩/마카오여행후기(8) -마지막날/총여행경비 마지막날 일정은 아무생각도 없었는데, 3일차 숙소에서 야식을 먹다가 그날 먹은 에그타르트가 너무 생각이 나서 한국 가기전에 들고가기 위해 첫날 간곳 말고 완차이 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고 해서 전철을 타고 아침부터 출발했다. 근데 찾아가면서 알게 되었는데 우리 숙소 근처에 새로 생겼다더라... 괜찮아 이런게 여행이지뭐 그리고 언니는 전철 타고 가서 말할수없는 비밀의 남자주인공 주걸륜 봐서 엄청 좋아 했음. 에스컬레이터올라가자마자 뭘보고 우와 하면서 뛰어가서 보니 저기서서 저렇게 찍어 달라고 한다. 아니 다른 사람들은 유명 포토존에서 찍어달라하는데 언니는 왜 거기서찍어 달래ㅋㅋㅋ 언니도 웃고 나도 웃고 그래도 사진은 찍어 주었다. 오늘도 홍콩은 홍콩하구나~ 베이커리가서 대중교통카드에 돈이 많이 남아서 그걸.. 3박4일 홍콩/마카오여행후기(7) - 3일차 지금 되돌아 보니 홍콩여행 st은 갈수 있는 곳은 다가보자 였던거 같다. 일정이 아주 빡빡 하다. 2023.04.08 - [여행노트] - 3박4일 홍콩/마카오 여행후기 (6)- 빅버스투어 3박4일 홍콩/마카오 여행후기 (6)- 빅버스투어 관광객이라면 한번은 타봐야 하는 2층버스인 빅버스투어. 우리는 스텐리 투어 + 피크트램 스카이 패키지로 이용했다 확실히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패키지로 이용하는게 가격이 확실히 저렴 sooo1124.tistory.com 첫 스타트는 버스 투어로 시작~ 정말 추웠다. 누가 홍콩 덥다고 했는가 우리는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반팔을 입고 나가질 않았다. 그래서 날은 정말 선선하고 좋아서 이렇게 돌아 다녀도 힘들지 않았다. 투어를 다 마추고 탔던 곳에서 내려주었다. 유명한 에스.. 3박4일 홍콩/마카오 여행후기 (6)- 빅버스투어 관광객이라면 한번은 타봐야 하는 2층버스인 빅버스투어. 우리는 스텐리 투어 + 피크트램 스카이 패키지로 이용했다 확실히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패키지로 이용하는게 가격이 확실히 저렴하다. 투어는 kkday에서 예약했고, 2인 총107,672원 이였다. 우리는 그린라인으로 예약했다. kkday는 그린라인만 판매하고 있는거 같아. 그린라인은 스탠리를 탐방하실 꺼라면 괜찮은 투어다. 레드라인도 우리가 갔을때 운행하고 있었는데, 그때 만난 한국인 아저씨 분께서 몇십년 전에 홍콩에서 살았어서 홍콩시내를 다시 둘러 보고 싶어서 탑승하신다고 하셨다. 아침 첫 시간이라서 밑에 원래라면 버스가 안내하시는 분이 서있는데, 우리는 직원보다 먼저 도착을해서 찾는데 힘들었다. 이곳이 맞는거 같은데 아무것도 없어서... 일단 .. 3박4일 홍콩/마카오여행후기(5)- 2일차 드디어 마카오를 가는 날이 두번째날. 그전날밤 마카오를 가기위해 똥줄 탔지만, 표를 구했으니 바로 잠을 자고 아침에 8시쯤 일어나서 아침 먹을 곳을 찾아보고 근처 홍콩식 아침을 먹을 수 있는 호주우유공사라는 식당을 찾고, 찾았으니 바로 이동. 이동하면서 찾아보니 우유도 신선하다는 분들 푸딩만 먹으러 가시는 분들 등 여러 글을 보고 갔다. 도착하니 생각보다 길이 길었는데 한 10분 정도 기다렸? 회전이 빨라서 금방 줄이 줄어 들었다. 합석이 당연한 홍콩이라 당연히 현지인분들과 합석해서 앉았다. 그분들은 이미 들어오시면서 주문을 하시던데, 우린 메뉴판 정독했다. 주문한 메뉴는 연유토스트? 정확한 명칭이 기억이 안나지만 사진을 보고 이거 달라 했다. 어느 블로거 분의 사진을 봤는데 우리 둘다 너무 맛있어 보여..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