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모아티끌]1월티끌 정산

이번한달 동안 얼만큼의 티끌을 모았는지 정산을 해보았다.
큰돈은 아니지만 한달모아서 정산하니 기분은 좋다.

1. 캐시워크/니콘내콘환전
열심히 걷고 퀴즈 풀고 룰렛도 가끔 돌려주며 모은 캐시를 스타벅스쿠폰으로 구입해서 니콘내콘에서 환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3300원에 판매
6600원인 이유는 동생이 핸드폰을 보다가 몰랐던 기프트콘이 있어서 팔아 주었다.
그걸 빼고 계산하면 캐시워크로 한달간 3300원 수익을 벌었다.

2. 패널나우
설문조사에 떨어지더라고 50포인트를 주니 설문조사가뜨면 일단 다 참여하고 설문이 없더라도 매일 올라오는 퀵서베이로 간단한 투표하고 댓글을 달면 4포인트 주는 것을 모았다. 가끔 이밴트고 더 포인트를 더 많이 주기도해서 쏠쏠히 모은 포인트.

2천포인트 부터 환전이 가능한데 저번달에 내가 에매하게 환전해서 남았던 포인트와 이번달 모은 포인트를 다 합쳐서 5천포인트를 환전 5000원의 수익.

3. 모니모
출석체크와 걷기로 모은 젤리를 환전해서 모니머니를 모으고 다시 현금으로 출금.
확실히 그냥 젤리로는 몇백원이였는데 이벤트에 열심히 참여해서 몇개 얻은 스페셜젤리로 머니가 쑥 올라갔다.
친구를 초대하면 쉽게 얻지만 나는 친구가 없으니 첼리지나 이번달미션에 참여해서 모았다.

한달간 3596원의 수익

4. 하나머니
하나머니는 시작한지 얼마 안됬어서 몇백원밖에 모으지 못했다. 처음에 하나머니또한 걷기를 하면 머니를 준다해서 어플을 깔았었다. 한달 목표 걸음을 걸으면 100하나 머니를 받을 수 있다. 그외에도 이벤트가 많아서 참여하면 머니를 모을 수 있는데 단점은 정말 뭐만하면 광고를 봐야한다는거.
흥미를 잃어 가는와중에 머니오락실이라는 이벤트가 생겼는데 나중에 후기를 써보겠지만 이것도 광고가너무 많다.

어찌됬든 일단 한달 모은머니를 환전 했고 540원 수익.

5. 카카오 세이프박스
적금은 들만한 목돈은 없도 잠깐잠깐 돈을 넣고 이자를 받는 나에게 아주 좋은 세이프박스.
이번달도 쏠쏠하게 332원의 이자를 획득. 입출금이자까지하면 333원의 수익.

6. Kb뱅크 매일걷기

7만걸음은 달성 못한게 몇개 있어서 전부 모으진 못했지만 600포인트를 모았고, 국민카드 포인트 결제로 사용했다.

서베이링크도 하고 있는데 서베이는 환전이 5천원 부터여서 환전을 못했다. 현금화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빼고 총 결산을 해보았다.
캐시워크 3300 + 패널나우 5000 + 모니모 3595 + 하나머니 540 + 카카오뱅크 333원 + kb매일걷기 600원
총 13368원의 티끌을 모았다.
저번달은 약 8천원을 모았는데, 이번달은 만원 넘게 모았다. 많은 발전을 한거 같아 뿌듯 하다.
다음달은 2만원 가량 모을 수 있었을 좋겠다.

정말 조그만한 티끌이지만 폰하나로 이정도 모을 수 있다는게 재밌긴하다.
다음달은 조금더 수익이 생기길 바라며 정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