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모아티끌] 카카오뱅크세이브박스

입출금 통장만 있어도 2.6%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세이브박스로 티끌을 모으고 았다.

일단 파킹 통장을 간단히 설명하면 입출금 통장만 있다면목돈이 아니여도 적은 돈도 짧게 넣다 뺏다 할 수 있고 매일 또는 매월 이자가지급 되기 때문에 나같은 목돈은 없지만 잠깐이라도 어디 묶어 뒀다가 이자가 생기길 바라는 사람에겐 좋은 조건이라 생각한다.

나는 일단 몇만원이든 하루 이상 있을거라 생각하는 돈은 다 세에프박스에 넣어 두었다.
짜잘하게 넣었다 뺏다 해서 그런지 큰 이자는 받지 못하지만 그래도 돈만 넣어두어도 몇백원이 들어오는게 그게 어디인가 싶다.

이자도 엄청 높지 않지만 카카오뱅크를 사용하는 이유는 내가 젤 많이 편하게 익숙하게 이용하것 때문이다. 큰 이유는 없다.

나처럼 편한게 좋다 하시는 분들은 본인에게 편한 뱅킹을 이용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현제 파킹통장이라 치면 여러곳이 나오는데 아마 인터넷뱅킹에서 제일 쉽게 접근 하는 곳이 카카오 아니면 토스, 케이뱅크 일것이다.
이율들을 비교하면  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 순으로 볼 수 있다.
토스가 5천만원 이상 넣으면 4%라 하는데 난 그럴능력이 없으니 그냥 기본 2.3%으로 했을때 순이고 나는 5천 넣을 수 있다 하면 토스가 1등이 된다.

케이뱅크는 3% 인데 현제는 매월로 정산해서 이자를 주는다 내년부터는 매일지급으로 바꾼다. 살짝 구미가 땡기긴 하다.
편한것 보단 이율을 보시는 분들은 비교해 보시면서 파킹통장을 이용하시면 된다. 내년에 분명 여러곳들이 변동이 될듯 하니 아직 시작하지 않으신 분들은 지금부터 따져서 내년부터 이용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다.


나는 그냥 일단 완전 파격적이지 않는이상 제일 편한 카카오뱅크를 이용할꺼 같다.